2011년 12월 18일 일요일

시흥에 바람길을 만들자


시흥시는 지난 10월 2일 토요일 정왕동 옥구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늠내길 제4코스 “바람길”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장한 “바람길”이란 길은 옥구공원에서 출발하여 똥섬, 오이도를 지나 맑은물관리센터, 옥구천변, 완충녹지대로 이어지는 이른바 ‘걷는 길’이다. ‘바람길’이란 이름을 붙인 이유가 어찌되었던 간에 문제는 ‘바람길’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붙인 이름인가 란 점이다.

2011년 12월 4일 일요일

배 터지게 먹고... 하루 410억원 날리고...


“배불러 죽겠다.” “배가 터질 것 같다” 하는 말은 음식점에서는 흔히 듣는 말이다. 배불러 죽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련하게 먹는 동물은 오직 인간 밖에 없다. 인간을 제외한 야생동물들은 적당히 취하면 더 이상 먹지 않는다.